한국씨티은행은 오늘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치투자와 모멘텀 투자를 동시에 추구하는 '삼성 아시아 밸류 & 모멘텀 펀드'를 판매합니다. 이 펀드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CGML)의 계량(퀀트)분석 모델인 ‘아시아 레이다(Asia RADAR)'를 이용한 계량 분석 데이터를 기초로 삼성투신운용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강한 주가, 수익 모멘텀을 가진 저평가된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되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의 CAVAM 인덱스의 경우, 벤치마크인 MSCI 아시아퍼시픽보다 지속적으로 우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타 지역 대비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투자를 원하면서도 개별 국가 투자가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적합한 펀드” 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