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이 이태리 정통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사의 국내 영업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매일유업은 '페레로 로쉐'를 비롯해 페레로사의 모든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매일유업은 내년도 초콜릿 사업부분에서만 총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레로사는 세계 3대 제과기업 중 하나로 연 매출액이 약 9조원에 육박하며 전 세계 50여 개의 지사와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