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는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제2회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를 열고 매년 10월10일을 '소기업소상공인의 날'로 선포했다.
연합회는 내년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날로 정한 10월10일에 맞춰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를 열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이현재 중소기업청장과 강정원 국민은행장을 비롯 수상업체 관계자와 소기업소상공인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포장은 임형자 용담화원 대표가 수상했고 대통령표창은 이용수 영진ISD 대표와 박형미 파코메리 대표,김동수 트리엠 대표,임권묵 아진금형 대표 등이 받았다.
또 권혁주 호텔 아미고스 대표와 김경수 에몬스가구 대표,김보옥 삼포실버트림 대표,지정철 에이컴조명 대표,선영순 금낭 대표 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431명이 수상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