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국내의 외국인 근로자 수가 100만명 시대가 도래하는 등 점차 글로벌화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적 여건을 감안해 오늘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우대하는 수신신상품 '드림인코리아통장'을 판매합니다. 가입대상은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국민인 거주자며, 통장을 개설하고 정기적금과 큰만족실세예금에 동시에 가입할 경우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합니다. 또 이 상품에 가입하면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판매개시일로부터 1년간 면제해주며, 외국환 환전과 외국으로의 송금시 발생하는 수수료의 30%를 할인해줍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