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겨냥한 선제적 대응종목은?-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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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9일 2008년을 겨냥한 선제적 대응종목으로 제일기획, 한솔제지, 현대차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윤지호·신중호 연구원은 "2008년 이익 모멘텀 개선과 상대강도의 반등이 확인된 자동차, 제지, 미디어 업종 중에서 상대 강도가 상위권에 있는 종목이 제일기획, 한솔제지, 현대차 등 3종목"이라고 밝혔다.
두 연구원은 "이들 세 종목은 내년 주가 모멘텀 측면에서도 주목할 하다"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북경올림픽 효과와 삼성닷컴 사이트 등 외형 성장 효과, 한솔제지는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펄프가격 안정화 가능성, 현대차는 글로벌 메이커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윤지호·신중호 연구원은 "2008년 이익 모멘텀 개선과 상대강도의 반등이 확인된 자동차, 제지, 미디어 업종 중에서 상대 강도가 상위권에 있는 종목이 제일기획, 한솔제지, 현대차 등 3종목"이라고 밝혔다.
두 연구원은 "이들 세 종목은 내년 주가 모멘텀 측면에서도 주목할 하다"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북경올림픽 효과와 삼성닷컴 사이트 등 외형 성장 효과, 한솔제지는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펄프가격 안정화 가능성, 현대차는 글로벌 메이커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