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동통신업체 CF로 이목을 집중시킨 서단비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07 MKMF 레드카펫부문 진행을 맡았다.

서단비는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야외무대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레드카펫부문에서 함께 MC를 맡은 홍록기와 코믹 댄스를 선보였다.

'2007 MKMF'는 탤런트 이다해와 신동엽이 사회를 맡아 오후 7시부터 케이블 채널 M.net을 통해 생방송된다.

한편 MKMF는 시청자, 가수 등이 참여해 국내 대중음악의 한 해를 결산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