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과 남성그룹 원티드 전상환이 1년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가수 별(24)과 그룹 '원티드'의 가수 전상환(26)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1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별과 전상환은 지난해 여름 8월에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나게 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연예인 기독교 모임인 '미제이'에서 만났으며 이 모임의 봉사활동을 같이 하게 됐다.

별은 2002년 '12월32일'이란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스페셜 싱글 '가슴은 아니까'를 발표해 온라인 음악 사이트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별은 현재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상환은 2002년 보컬그룹 '세븐데이즈'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는 '원티드'의 멤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