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행정공제회-롯데건설 컨소시엄과 판교신도시 복합단지PF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은 지난 9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은 후속 절차로 컨소시엄은 토공과 함께 프로젝트회사를 설립해 총사업비 5조671억원, 연면적 121만6천㎡ 규모의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 상업몰을 개발하게 됩니다. 사업명은 '알파돔시티'로 백화점과 할인점, 쇼핑센터, 호텔, 갤러리,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