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1910선 아래로 내려 앉으며 1900선이 붕괴 됐다.

16일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9.38P(2.54%) 하락한 1898.36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로 이틀째 하락했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도 1916포인트로 급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5.81포인트(0.98%) 하락한 2,618.51을,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9.43포인트(1.32%) 떨어진 1,451.15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