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사우디서 12억달러 플랜트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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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2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사우디라아비아의 폴리올레핀 플랜트 프로젝트에 이탈리아 건설사인 테크니몽과 수주 경합을 벌인 끝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본계약은 다음달 중에 이뤄질 예정이며,
계약이 체결될 경우 대림산업의 올해 수주물량 중 단일 사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