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산학회 소속 외국 지질 전문가 10명을 포함한 국내외 지질학자 30여명이 13일 오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을 둘러보고 있다.

이들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따른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주 수성화산 국제 필드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