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스키시즌 15일부터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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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하이원, 휘닉스파크 등 강원지역 스키장들이 15일부터 문을 잇따라 여는 등 손님맞이를 서두르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국내 스키장 중에서 가장 먼저 15일 오후 1시를 기해 18개 슬로프 가운데 '아테나' 일부와 컨베이어 벨트가 있는 400m 구간을 개장키로 했다.
휘닉스파크도 개막 예정일을 16일로 잡고 제설작업을 실시해 성과가 좋을 경우 개장일을 하루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선 개장할 초급코스인 '펭귄' 슬로프에 집중적인 인공 제설을 하고 있으며 개장 당일은 리프트를 무료 운영키로 했다.
또 개장일에는 아름다운 폭죽쇼와 횃불스키, 에어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갖는다.
용평리조트는 32면의 슬로프 가운데 초.중급 코스인 '핑크'와 '레드'의 하단부를 16일 개장키로 하고 올해 새로 도입한 최신형 제설기를 총 동원하고 있다.
성우, 강촌, 대명 등 강원도 내 다른 스키장들도 개장 준비를 서두르는 등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이원리조트는 국내 스키장 중에서 가장 먼저 15일 오후 1시를 기해 18개 슬로프 가운데 '아테나' 일부와 컨베이어 벨트가 있는 400m 구간을 개장키로 했다.
휘닉스파크도 개막 예정일을 16일로 잡고 제설작업을 실시해 성과가 좋을 경우 개장일을 하루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선 개장할 초급코스인 '펭귄' 슬로프에 집중적인 인공 제설을 하고 있으며 개장 당일은 리프트를 무료 운영키로 했다.
또 개장일에는 아름다운 폭죽쇼와 횃불스키, 에어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갖는다.
용평리조트는 32면의 슬로프 가운데 초.중급 코스인 '핑크'와 '레드'의 하단부를 16일 개장키로 하고 올해 새로 도입한 최신형 제설기를 총 동원하고 있다.
성우, 강촌, 대명 등 강원도 내 다른 스키장들도 개장 준비를 서두르는 등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