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원장 겸 가수 '이지'…그녀의 이중생활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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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겸 가수 이지(본명 이지영)가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는 12일부터 16일까지 방송되는 KBS '인간극장-그녀의 이중생활'에 출연한다.
학창시절 성적표 올 수, 전교 석차 1등을 차지하며 서울대 치과대학을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던 이지는 현재 유능한 치과의사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그녀가 '이지'라는 이름으로 두장의 앨범을 내고 무명가수의 생활을 하고 있다.
낮에는 치과의사, 밤에는 가수의 생활을 하면서도 힘든 기색이 전혀 없는 그녀는 "바쁠수록 흥이 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뭐가 부족해 가수까지 하려 하느냐"고 핀잔을 주는 사람도 있지만 이지에게 가수란 실패 없이 달려온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들어준 고마운 직업이며 하고 싶은 일을 꼭 하고야 만다는 그녀의 오기이기도 하다.
연예인이 '인간극장'에 출연하는 것은 드문일로 치과의사, 방송인, 가수, 작가로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이지' 의 모습을 '인간극장'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지는 12일부터 16일까지 방송되는 KBS '인간극장-그녀의 이중생활'에 출연한다.
학창시절 성적표 올 수, 전교 석차 1등을 차지하며 서울대 치과대학을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던 이지는 현재 유능한 치과의사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그녀가 '이지'라는 이름으로 두장의 앨범을 내고 무명가수의 생활을 하고 있다.
낮에는 치과의사, 밤에는 가수의 생활을 하면서도 힘든 기색이 전혀 없는 그녀는 "바쁠수록 흥이 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뭐가 부족해 가수까지 하려 하느냐"고 핀잔을 주는 사람도 있지만 이지에게 가수란 실패 없이 달려온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들어준 고마운 직업이며 하고 싶은 일을 꼭 하고야 만다는 그녀의 오기이기도 하다.
연예인이 '인간극장'에 출연하는 것은 드문일로 치과의사, 방송인, 가수, 작가로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이지' 의 모습을 '인간극장'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