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2분기에 이어 흑자조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한 47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8억원, 순익은 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휴니드측은 "다중채널 VHF 4M 무전기의 지속적인 공급확대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완료 해 해경에 납품되고 있는 사격통제장치의 매출확대로 흑자기조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