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찔소 악녀'가 등장해 화제다.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FINAL)'에 '아찔소' 사상 최고의 악녀가 탄생했다. 제작진조차 놀람을 금치 못할 정도로 알려졌다.

'아찔소 악녀'로 지목된 여인은 보아와 옥주현을 닮은 듯한 미모의 소유자로 좋은 평을 들었다.

출중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에 털털한 성격까지 갖춰 촬영 전부터 여자 도전자들의 환심을 산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출연자와의 데이트 도중에 돌발적인 모습을 보여 출연진과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또 상대도전자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진행자인 조정린과 제작진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그녀는 상대 도전자에게 "딱 남자 없게 생겼다" "6시 이후에 밥을 먹는 게 말이 되냐?"는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반면 킹가도전자에게는 "보는 순간 너무 마음에 들었다" 등 적극적인 표현과 함께 조정린이 시키지도 않은 미션을 조정린이 시켰다며 킹카에게 뽀뽀까지 해 그녀의 돌발행동으로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시청자들은 악녀에 가까운 그녀의 '여우짓'에 킹카는 헤어나올 줄을 몰랐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방송에서는 킹카가 그녀에게 빠져있는 상태이지만 앞으로 킹카의 선택이 남아있어 다음회 방송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고정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