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선생님' 서민정 수술위해 귀국…오랫만에 풍파고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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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후 뉴욕에서 신접 살림을 차린 탤런트 서민정이 지난 10월 귀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민정은 지난 8월 결혼후 뉴욕에서 신혼생활을 하며 미니홈피에 이따금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받곤 했다.
이번에 서민정의 한국 방문도 그녀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
서민정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연기자 정일우, 김범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려 서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의 이번 한국 방문은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당시 교통사고로 다쳤던 무릎 수술을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정의 팬들은 오랫만에 함께 있는 서민정과 김범, 정일우의 모습을 보며 반가움을 표시하며 그녀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