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007년 예상 매출액 9000억원 이상으로 상향 입력2007.11.08 08:45 수정2007.11.08 08: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NHN은 8일 2007년 예상 매출액을 8900억원에서 9000억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게임부문이 성장세가 전년대비 60%에서 8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상향 이유를 밝혔다.한편, NHN의 4분기 총 매출은 전분기 대비 8~10% 성장하고 영업이익율은 40%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국 혼란에 M&A·IPO 흔들…기업 사업 재편 '올스톱' 심야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탄핵 정국으로 정치 지형이 혼란에 빠지면서 자본시장도 당분간 긴장이 이어... 2 "계엄령 악재 생각도 못했는데"…30% 폭락에 개미들 멘붕 [종목+] 올해 국내 증시 주도주로 부상한 방산주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중동·유럽 지역의 종전 가능성에 더해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치적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한 탓이다. 탄핵... 3 "한국서 밸류업 기대 못해"…외국인, '이 업종'부터 팔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금융지주, 은행과 보험·증권 등 금융 산업 관련 주식 보유량을 빠르게 줄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발표·해제 이후 정국 혼란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