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인터내셔널은 8일 김은모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배임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8%에 해당하는 103억1460만원.

회사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횡령, 배임 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