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국내최초로 2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습니다. 효성은 지난 5월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수주한 삼랑진 태양광발전설비 1단계 건립을 완료하고 6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설비용량은 단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2MW로 효성은 내년말까지 2단계로 1MW 규모의 발전설비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