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영상보안 장비가 세계 최대 유람선 업체에 공급됩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 가운데 하나인 로열 캐리비언사가 운영하는 29척의 유람선에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보안용 고화소 IP카메라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보안용 200만 화소 IP 카메라가 내년까지 모든 시공을 마치면 모두 3천여대가 로열 캐리비언사의 유람선에 설치될 전망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