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6일) 키움증권, 신용융자 자율규제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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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만에 반등하며 800선을 회복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6.27포인트(0.79%) 오른 800.92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섰지만 개인이 308억원 규모로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키움증권이 신용융자 자율규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NHN(2.59%) LG텔레콤(1.52%) 포스데이타(2.07%)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메가스터디(-3.05%)는 최근 급등에 대한 경계 심리가 확산되면서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나로텔레콤(-0.12%) 평산(-2.47%) 하나투어(-1.51%)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에듀박스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인포뱅크는 NHN과 네이버 메시지서비스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5.68% 상승했다.
테크노세미켐(10.0%)은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평가에 강세를 나타냈다.
에이치앤티는 태양에너지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밀려났다.
6일 코스닥지수는 6.27포인트(0.79%) 오른 800.92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섰지만 개인이 308억원 규모로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키움증권이 신용융자 자율규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NHN(2.59%) LG텔레콤(1.52%) 포스데이타(2.07%)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메가스터디(-3.05%)는 최근 급등에 대한 경계 심리가 확산되면서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나로텔레콤(-0.12%) 평산(-2.47%) 하나투어(-1.51%)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에듀박스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인포뱅크는 NHN과 네이버 메시지서비스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5.68% 상승했다.
테크노세미켐(10.0%)은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평가에 강세를 나타냈다.
에이치앤티는 태양에너지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