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주도 대부분 강세다. 미래에셋증권은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오전9시11분 현재 삼성증권은 0.95% 오른 10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대우증권은 1.02% 상승한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0.36%), SK증권(0.51%), 골든브릿지증권(0.39%), 대신증권(1.41%), 동양종금증권(2.13%), 동부증권(0.66%), 서울증권(1.12%) 등도 오름세다.

반면 지난 31일부터 급등세를 타오던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2.28% 내린 19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