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5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를 방문한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와 환담을 하고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일본 정부가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