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053700)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충기씨(44)를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 대표는 삼성 SDS, 컴팩 코리아, 한국 HP를 거쳐 지난 4월 프리샛과 합병이 완료된 탑엔드정보기술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