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맞이 온라인 마케팅 '후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빼빼로 데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남녀간의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에 이어 빼빼로데이도 ‘제2의 발렌타인데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빼빼로데이는 원래 1990년대 중반 부 산과 경남지역 여중고생들이 '1'자가 4개 겹친 11월 11일에 '키크고 날씬해지라'며 빼빼로를 주고 받은데서 유래됐으나, 최근에는 남녀간의 선물을 나누는 날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빼빼로데이에 선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초콜릿 회사 등이 오프라인에서 열띤 마케팅이 한창인 가운데 온라인에도 판촉전도 뜨겁다.
옥션(www.auction.co.kr)은 ‘빼빼로데이’를 맞아 색다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빼빼로 세트(9900원)’는 포장 파우치, 빼빼로, 포장비닐, 미니조명, 리본끈, 건전지로 구성돼 있으며 7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미니 하트 조명에 6자의 글을 새길 수 있다. 또 자신이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빼빼로 DIY 세트’ 상품도 있다.
엠플(www.mple.com)에서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맞춤 주문 초콜릿 예약을 받고 있다. 자신의 취향대로 초콜릿을 만들어주며 10% 할인쿠폰도 준다. 초콜릿으로 만들고 싶은 사진이나 메시지를 보내주면 초콜릿에 그대로 디자인해준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빼빼로데이 러브러브 페스티벌'을 11일까지 개최한다. 이색상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무료문자 쿠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T몰(www.ktmall.com)은 9일까지 전국 어디든 무료배송하는 '빼빼로데이 추천상품전'을 마련했다. 이번 상품전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그밖에 롯데닷컴, GS이숍, 옥션 등도 행사를 진행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남녀간의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에 이어 빼빼로데이도 ‘제2의 발렌타인데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빼빼로데이는 원래 1990년대 중반 부 산과 경남지역 여중고생들이 '1'자가 4개 겹친 11월 11일에 '키크고 날씬해지라'며 빼빼로를 주고 받은데서 유래됐으나, 최근에는 남녀간의 선물을 나누는 날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빼빼로데이에 선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초콜릿 회사 등이 오프라인에서 열띤 마케팅이 한창인 가운데 온라인에도 판촉전도 뜨겁다.
옥션(www.auction.co.kr)은 ‘빼빼로데이’를 맞아 색다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빼빼로 세트(9900원)’는 포장 파우치, 빼빼로, 포장비닐, 미니조명, 리본끈, 건전지로 구성돼 있으며 7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미니 하트 조명에 6자의 글을 새길 수 있다. 또 자신이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빼빼로 DIY 세트’ 상품도 있다.
엠플(www.mple.com)에서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맞춤 주문 초콜릿 예약을 받고 있다. 자신의 취향대로 초콜릿을 만들어주며 10% 할인쿠폰도 준다. 초콜릿으로 만들고 싶은 사진이나 메시지를 보내주면 초콜릿에 그대로 디자인해준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빼빼로데이 러브러브 페스티벌'을 11일까지 개최한다. 이색상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무료문자 쿠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T몰(www.ktmall.com)은 9일까지 전국 어디든 무료배송하는 '빼빼로데이 추천상품전'을 마련했다. 이번 상품전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그밖에 롯데닷컴, GS이숍, 옥션 등도 행사를 진행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