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04 19:21
수정2007.11.04 19:21
한국관광공사 제 21대 사장에 오지철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오 사장은 문화부 차관과 케이블TV방송협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대통령 정책 특보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오는 2010년 11월까지입니다.
취임사에서 오 사장은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인식전환에 노력하는 한편 관광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혁파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