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유진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꾼다.서울증권은 오는 12월26일 주주총회를 열어 상호를 유진투자증권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유진그룹은 최근 증시에서 서울증권 매각설이 나돌고 있다며 대주주의 매각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기 위해 그룹명을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