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신한캐피탈에 1천억원을 투자합니다. 신한지주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신한캐피탈이 진행하는 주주배정 증자 방식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천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11월 23일로 신한지주 관계자는 "그룹의 소비자금융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