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흥덕지구 한국아델리움이 1순위에서 최고 58대 1로 청약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용인 흥덕 한국아델리움 1순위 청약 결과 413가구 모집에 1만 2463명이 신청해 평균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물량의 30%가 우선 배정된 용인 1순위는 평균 26.8대 1, 나머지 70% 물량 청약 기회가 돌아간 수도권 1순위는 평균 42.7대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아델리움은 3.3㎡(1평)당 평균 930만원에 분양됐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10년간 전매가 제한됩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