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와의 공식합병절차를 10월 말까지 마무리 짓고 11월 2일 통합법인으로 출범합니다. 통합법인의 사명은 SK커뮤니케이션즈로 확정했고 조신,박상준 공동 대표 이사 체제를 유지하고 엠파스 전 대표이사인 박석봉 부사장은 CTO(최고기술책임자)를 맡게됩니다. 다음달 23일 '엠파스'는 'SK커뮤니케이션즈'로 변경되며 통합법인의 신주도 이날부터 상장 거래될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