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과의사들의 자원봉사단체 비전케어서비스가 31일 케냐 카지아도에서 연 'Free Eye Camp'에서 백내장 등 안과 질환을 앓고 있는 마사이족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 행사는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한사랑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SC제일은행은 6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여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