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와 에이치아이티가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코스닥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아이센스는 혈당 스트립(센서) 제조업체로 지난해 122억7100만원의 매출과 34억84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3만원~3만2000원(액면가 500원)으로 대우증권이 상장 주관사입니다. 반도체 세정장비 제조업체인 에이치아이티는 지난해 매출 191억800만원과 순이익 14억7200만원을 기록했으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3000원~3800원(액면가 500원)으로 상장 주관사는 한화증권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아이센스 등 88개사로 늘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