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와이디가 이지맥스와 일본 수출용 디지털디스크(Digital Disk) 납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출금액은 1년 동안 400만달러 규모이며, 향후 반응에 따라서 추가 납품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호 에프와이디 대표는 "기존 MP3를 제작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은 확보하고 있으므로 추가 투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에프와이디는 이번 디지털디스크 계약으로만 35만달러의 순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