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는 30일 부품수를 크게 줄여 생산성을 높이고 슬림 노트북이 가능한 느트북 PC용 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LCD 패널을 구동하는 드라이브 집적회로를 기존 9개에서 3개로 줄인 제품으로 공정 단순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패널 두께를 줄여 슬림 노트북에 유리합니다. LG필립스LCD는 이 제품을 10월말부터 양산할 계획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