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국제적 기준에 따라 총 100쪽 분량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유엔의 협력기관 GRI에서 정한 국제적 기준과 지난해 말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BSR 가이드라인'을 적용했습니다. 또 보고서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 전문가로부터 검증과정을 거쳤습니다. 농협은 이번 보고서가 농협관계자를 비롯해 일반 국민들까지 농협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