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부서원과 대화할때 7가지 금기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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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양해없이 일정을 변경하지 말라.질문이나 제안에 대해 뒷조사하지 말라.'
LG전자가 조직원들과의 '열린대화'에서 책임자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곱 가지 사항,즉 '세븐돈츠(Seven Don'ts)' 운동을 전개해 화제다.
열린대화란 남용 부회장의 제안으로 연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부서장과 부서원들의 허심탄회한 대화.조직운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듣고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이다.
'세븐돈츠'는 열린 대화에서 책임자가 지켜야 할 일종의 대화법.△사전 양해없는 일정 변경 △참석자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발언 △자기자랑 △참석자 제안 무시 △참석자 발언 끊기 △질문 및 제안에 대한 뒷조사 △다른 조직과의 비교 등이 조직책임자가 절대로 하면 안되는 사항들이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LG전자가 조직원들과의 '열린대화'에서 책임자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곱 가지 사항,즉 '세븐돈츠(Seven Don'ts)' 운동을 전개해 화제다.
열린대화란 남용 부회장의 제안으로 연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부서장과 부서원들의 허심탄회한 대화.조직운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듣고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이다.
'세븐돈츠'는 열린 대화에서 책임자가 지켜야 할 일종의 대화법.△사전 양해없는 일정 변경 △참석자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발언 △자기자랑 △참석자 제안 무시 △참석자 발언 끊기 △질문 및 제안에 대한 뒷조사 △다른 조직과의 비교 등이 조직책임자가 절대로 하면 안되는 사항들이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