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6년간 사귄 이성용과 당분간은 연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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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방송되는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는 여걸 스페셜로 방송된다.
사랑에 빠져 더욱 아름다운 박경림, 우희진과 만만치 않은 여자들 백지영, 스테파니, 그 틈에서도 기죽지 않는 남자 크라운 J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강호동의 '연예인 되고 나서 제일 많이 했던 거짓말은?'이란 질문에 이성용과 열애중인 우희진은 열애설이 나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는 연예인들의 상투적인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아침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고 6년간 연인 사이를 지속해 오고 있는 우희진은 지난 5월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당분간 결혼계획이 없다'라고 쐐기를 박은적이 있다.
우희진은 "남자친구가 있다보니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고 미루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우희진은 지난 2000년 동료 연기자 이성용과 만남을 시작해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연애 기간이 길고 두 사람 모두 혼기를 채운만큼 결혼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던 상황이었다.
우희진은 당시 "만난지는 6년정도 됐지만 주위에 결혼한 사람이 거의 없어 결혼을 현실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천천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심만만 기타의견으로는 '피부관리요? 타고난 거라~ 별다른 관리는 안 받고 있어요' '강호동씨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잘 먹는데도 살이 안 쪄요~ 다이어트가 뭐죠?' '인기에 연연하지 않아요. 저는 연예인이 된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등의 대답이 올라와 웃음을 주었다.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한 새색시 박경림은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털어놓았다.
'일요일일요일밤에 - 몰래카메라' 김용만편에 출연하기도 했던 크라운 J는 기쎈 여자들 사이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강수정의 '만남 초기, 한 순간에 호감을 비호감으로 바꾼 남자들의 접근(대시) 방법은?'이란 질문에 대한 재미있는 기타의견으로는 '나에 대해 관심이 많은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매일 내 미니홈피 들어와 내 사생활 파악하고 있었을 때, 스토커 기질 엿보였다' '제가 원래 아무한테나 이런 사람 아닌데요, 그쪽은 놓치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요라는 너무 뻔한 작업멘트 날릴 때' '내가 우울하다고 했더니 재밌게 해준답시고 온갖 재롱부리는데 그 재롱이 너무 너저분한 저질 재롱이었을 때' 등이 있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랑에 빠져 더욱 아름다운 박경림, 우희진과 만만치 않은 여자들 백지영, 스테파니, 그 틈에서도 기죽지 않는 남자 크라운 J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강호동의 '연예인 되고 나서 제일 많이 했던 거짓말은?'이란 질문에 이성용과 열애중인 우희진은 열애설이 나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는 연예인들의 상투적인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아침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고 6년간 연인 사이를 지속해 오고 있는 우희진은 지난 5월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당분간 결혼계획이 없다'라고 쐐기를 박은적이 있다.
우희진은 "남자친구가 있다보니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고 미루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우희진은 지난 2000년 동료 연기자 이성용과 만남을 시작해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연애 기간이 길고 두 사람 모두 혼기를 채운만큼 결혼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던 상황이었다.
우희진은 당시 "만난지는 6년정도 됐지만 주위에 결혼한 사람이 거의 없어 결혼을 현실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천천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심만만 기타의견으로는 '피부관리요? 타고난 거라~ 별다른 관리는 안 받고 있어요' '강호동씨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잘 먹는데도 살이 안 쪄요~ 다이어트가 뭐죠?' '인기에 연연하지 않아요. 저는 연예인이 된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등의 대답이 올라와 웃음을 주었다.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한 새색시 박경림은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털어놓았다.
'일요일일요일밤에 - 몰래카메라' 김용만편에 출연하기도 했던 크라운 J는 기쎈 여자들 사이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강수정의 '만남 초기, 한 순간에 호감을 비호감으로 바꾼 남자들의 접근(대시) 방법은?'이란 질문에 대한 재미있는 기타의견으로는 '나에 대해 관심이 많은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매일 내 미니홈피 들어와 내 사생활 파악하고 있었을 때, 스토커 기질 엿보였다' '제가 원래 아무한테나 이런 사람 아닌데요, 그쪽은 놓치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요라는 너무 뻔한 작업멘트 날릴 때' '내가 우울하다고 했더니 재밌게 해준답시고 온갖 재롱부리는데 그 재롱이 너무 너저분한 저질 재롱이었을 때' 등이 있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