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도 심화되면서 좀처럼 성과를 내기가 어려웠던 한주였다.

지난주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그나마 상대적 강세를 보인 동부증권의 오용준 차장과 우리투자증권의 윤위근 울산지점장도 수익률이 1%대에 머무는 수준이었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3~4%대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주 일부 참가자들은 기관화 장세 및 연말 배당 시즌을 겨냥해 하이닉스나 현대차 등과 같은 대형주들을 매수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