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윤영석)가 미국 법인인 YNK인터랙티브를 통해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을 미국 시장에 서비스한다.

회사 측은 이에앞서 ‘씰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를 현지에서 25일 오후 5시부터 31일까지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YNK인터랙티브는 이를위해 지난9월 `씰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www.sealonline.com)하고 9천999명의 베타테스터 모집을 끝냈다.

총 7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씰 온라인’의 영문서버 오픈은 이미 기존 씰 해외 유저들에게도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 알려지고 있다.

YNK인터랙티브측은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현지화 작업을 비롯해 운영, 마케팅 등 만반의 준비작업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씰 온라인’의 미국 진출이 성공하면 ‘로한’ 등 차기 라인업들을 영어권 국가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