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25일 이엠코리아, 이엘케이 등 2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이엠코리아는 CNC 선반 등 공작기계를 제조하는 회사다. 올 상반기 219억원의 매출액과 2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124억9500만원을 공모하며 발행가액은 8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이엘케이는 휴대폰 키패드용 EL을 생산해 모토라라 등에 납품하는 회사로, 올 상반기 매출액 204억원, 순이익 43억원을 냈다.

240억원을 공모하며 발행가액은 1만원(액면가 500원)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