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신고가'…해군 첨단 전술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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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이 해군의 전술시스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재료로 사흘째 급등, 신고가를 새로 썼다.
26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전날보다 175원(6.07%) 오른 30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135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3일 240억원 규모의 '해군 해군전술자료처리체계(KNTDS) 2차 체계 양산사업' 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NTDS는 작전 중인 해군 함정 및 주요 도서의 레이더 기지에서 포착한 각종 정보를 취합, 분석해 실시간으로 지휘통제실의 컴퓨터 스크린에 보여주는 첨단 컴퓨터 전술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KNTDS 체계 설치 대상 함정 가운데 현재까지 설치되지 않은 함정에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전날보다 175원(6.07%) 오른 30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135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3일 240억원 규모의 '해군 해군전술자료처리체계(KNTDS) 2차 체계 양산사업' 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NTDS는 작전 중인 해군 함정 및 주요 도서의 레이더 기지에서 포착한 각종 정보를 취합, 분석해 실시간으로 지휘통제실의 컴퓨터 스크린에 보여주는 첨단 컴퓨터 전술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KNTDS 체계 설치 대상 함정 가운데 현재까지 설치되지 않은 함정에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