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상장 첫날 상한가 '햇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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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이 상장 첫 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6일 KSS해운은 공모가의 두 배인 13만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뒤 오전 9시 10분 현재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14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KSS해운은 가스와 화학제품 등 특수액체 운송 전문 해운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액 375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788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115만9000여주며, 최대주주인 박종규씨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33.4%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6일 KSS해운은 공모가의 두 배인 13만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뒤 오전 9시 10분 현재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14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KSS해운은 가스와 화학제품 등 특수액체 운송 전문 해운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액 375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788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115만9000여주며, 최대주주인 박종규씨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33.4%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