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 20주기가 다음달 19일로 다가오면서 삼성그룹이 추모행사 준비에 한창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다음달 19일 경남 의령 고 이병철 회장의 생가를 일반에게 공개하는 행사와 함께 서울에서 그룹차원의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모행사의 일환으로 20일에는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제32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실시하며 이에 앞서 11월 초 고 이병철 회장의 자서전 개정판도 출간할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