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4일) NHN, 3.0% 뛰며 시총 13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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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해외 악재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으로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4일 코스닥지수는 7.21포인트(0.91%) 떨어진 781.79로 마감됐다.
기관의 매수세로 장중 800선을 회복했으나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과 홍콩H주 하락 등의 악재로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NHN이 신고가 경신 후 3.02% 상승하며 상장 후 처음으로 27만원 선을 뛰어넘은 가운데 시가총액 13조62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등은 약세를 보였으며 포스데이타(-10.14%)를 비롯 케이엠더블유(-9.78%) 등 와이브로 관련주도 동반 급락세를 보였다.
키움증권이 예상치에 부합한 분기 실적에 3.2% 올랐으며 프롬써어티는 증권사의 긍정적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리엔탈정공은 리먼브러더스가 지분 8.0%를 장내 매입했다는 소식에 9.5% 급등했다.
반면 전날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발표한 HS홀딩스(-3.28%)와 한서제약(-14.99%)은 동반 급락세를 보였다.
24일 코스닥지수는 7.21포인트(0.91%) 떨어진 781.79로 마감됐다.
기관의 매수세로 장중 800선을 회복했으나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과 홍콩H주 하락 등의 악재로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NHN이 신고가 경신 후 3.02% 상승하며 상장 후 처음으로 27만원 선을 뛰어넘은 가운데 시가총액 13조62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등은 약세를 보였으며 포스데이타(-10.14%)를 비롯 케이엠더블유(-9.78%) 등 와이브로 관련주도 동반 급락세를 보였다.
키움증권이 예상치에 부합한 분기 실적에 3.2% 올랐으며 프롬써어티는 증권사의 긍정적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리엔탈정공은 리먼브러더스가 지분 8.0%를 장내 매입했다는 소식에 9.5% 급등했다.
반면 전날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발표한 HS홀딩스(-3.28%)와 한서제약(-14.99%)은 동반 급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