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5% 강세..증권사 호평 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음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5.38% 오른 8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19일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21일 연속 유입됐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다음이 포털 1등주인 NHN에 비해 지나치게 싸다고 분석했다.
다음의 시가총액이 2004년초 NHN의 50%에서 현재 8.5%를 기록하고 있다며 NHN은 구글과 유사한 수준으로 PER 배수가 상향 조정된 반면 다음은 상대적으로 큰 폭의 디스카운트에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최근 다음의 검색광고 매출액 증가 추이와 사용자 트래픽 지표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광고 시장 성장의 혜택을 누릴 가능성이 크다며 다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NHN과의 검색광고 매출액 격차가 서서히 축소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5.38% 오른 8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19일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21일 연속 유입됐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다음이 포털 1등주인 NHN에 비해 지나치게 싸다고 분석했다.
다음의 시가총액이 2004년초 NHN의 50%에서 현재 8.5%를 기록하고 있다며 NHN은 구글과 유사한 수준으로 PER 배수가 상향 조정된 반면 다음은 상대적으로 큰 폭의 디스카운트에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최근 다음의 검색광고 매출액 증가 추이와 사용자 트래픽 지표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광고 시장 성장의 혜택을 누릴 가능성이 크다며 다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NHN과의 검색광고 매출액 격차가 서서히 축소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