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의 통합 백신 보안 제품인 V3 IS 2007 Platinum이 최근 국제인증인 '체크마크' 10월 테스트에서 인증을 통과하는 등 올 들어 7회 연속 공인을 받았습니다. 체크마크 인증은 영국의 웨스트코스트랩에서 안티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솔루션, 방화벽, 침입탐지 시스템 등 각종 보안 솔루션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입니다. 안티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솔루션의 경우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선 단 하나의 오진없이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를 포함해 트로이목마, 키로거 등 각종 악성코드 프로그램 샘플을 100% 성공적으로 진단해야 합니다. 체크마크는 한번 인증을 획득한 보안 제품이라 하더라도 연중 수시로 계속되는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안티트로이목마 등 각종 기능 별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V3 IS 2007 Platinum의 핵심 기술은 인터넷 토털 PC 케어 서비스인 '빛자루'에도 탑재돼 있으며 아시아는 물론 중남미, 유럽 등 세계 각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2003년 2월 V3Pro 2002로 처음 체크마크 인증에 참여하기 시작해 국제인증을 획득한 이후 V3Pro 2004를 거쳐 V3 IS 2007 Platinum까지 지속적으로 국제 인증을 받아오고 있으며 VB 100% 등 국제인증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