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장비·재료 교차구매에 합의했습니다. 양사는 패널업체들이 고유기술이나 자금지원으로 개발돼 판매가 제한되는 장비나 재료를 제외하고 모든 품목의 교차구매를 전면허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