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10월 남북 정상회담 후속으로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릴 총리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6일 개성에서 예비접촉을 갖기로 했다.

통일부는 22일 "우리가 26일 개성에서 하자고 제의했고 북측이 오늘 전화통지문을 통해 동의했다"고 밝혔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