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로삼성자동차가 한국음악의 세계화와 한국적인 창작음악의 보편화를 위해 한국가요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한국가요제는 오는 10월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며 대상수상자에게는 1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국립극장 전속으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사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로 통한다는 신념으로 한국 고유음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권위있는 가요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