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겨냥한 블랙피카소 모니터 '플래트론 7W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19인치와 20인치, 22인치 제품으로 구성된 7W 시리즈는 와이드 화면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명암비 DFC 5,000:1 이 적용됐습니다. 또 블랙 하이그로시의 모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이중 접힘 구조 스탠드 채용으로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한 특징이 있습니다. LG전자는 "요즘 모니터는 단순한 업무수행이나 인터넷 검색에서 벗어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일종의 개인 액세서리화 되고 있다"며 "7W 시리즈는 이런 측면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갖춘 멀티미디어의 강자"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